[도쿄 유학생 꿀팁] 시모키타자와 코스 추천 로지우라 카레 사무라이 맛집, Sidewalk coffee roasters 카페

로지우라 카레 사무라이 시모키타자와점

 

 

• 영업시간 : 월 - 토 11:00 ~ 15:30 / 17:30 ~ 21:00
• 웨이팅 있음

로지우라 커리 사무라이 메뉴판

 

홋카이도는 스프카레가 유명합니다.

스프카레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스프의 질감과 맛이 아닙니다.

국에 가깝다고 해야할까요.

 

홋카이도 유명 3대카레 중 하나인,

사무라이 스프카레

 

 

키오스크로 되어있어서 주문하기 편합니다.

 

주문방법은 

1) 카레 선택

2) 맛 선택

3) 맵기 선택

4) 밥 양 선택

 

스프카레는 매콤하기 때문에 맵기는 기본, 밥은 치즈밥을 많이 먹습니다. 

홋카이도에서는 튀긴 브로콜리 토핑을 추가해서 먹는데,

굳이 추가하지않아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추천메뉴는 돼지고기반 닭고기반 스프카레

 

야채는 보시다시피, 조금씩 다양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사실 스프카레는 고기 토핑보다 야채 토핑이 훨씬 맛있습니다. 

처음 도전하시는 거면 닭다리 토핑도 무난히 드실 수 있으셔요. 

 

 

음료는 기본 라씨, 유자 라씨가 있는데

유자라씨는 생각보다 시큼해서 드신다면 일반 라씨 추천 드립니다.

 

 

  Sidewalk coffee roasters 시모키타자와

일본은 드립커피 방식이 많아
압출하는 에스프레소 커피는 먹고싶으시다면, 단연 Sidewalk coffee roasters 추천드립니다.

Mustard Hotel 로비에 있어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테라스 벤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도 많이 오고,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650엔 (2024년기준)

 

저렴하지 않은 금액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커피를 먹었습니다.

내부에는 긴 테이블이 하나밖에 없어 친구랑 나란히 앉아야하지만요.

 

 

 

빈티지 쇼핑하고, 카레 먹고, 카페오는 코스로 추천드립니다.